부안 서림지구대, 민·경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정례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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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서림지구대, 민·경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정례간담회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6.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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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서림지구대는 지난 20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서림지구대장, 생활안전계장,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협의회 정기월례회의 및 민·경 협력치안 강화를 위한 정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4대 사회악 척결과 112허위신고·관공서 소란행위 근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경찰행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생활안전협의회 신규회원인 이길우·정영학에 대한 위촉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적극 홍보한 김기봉·오성진 위원에 대한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용철 지구대장은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도움이 절실하고 필요함을 강조하며, 주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소통을 통한 치안서비스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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