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4동 통우회, 일제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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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4동 통우회, 일제 환경정비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6.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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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효자4동 통우회(회장 유정근)는 25일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바위백이 공원에서 여름 맞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무더운 열대야를 피해 가족과 함께 시원한 공원으로 놀러 나와 여름밤의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그간 무성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것.

통우회는 매년 여름마다 바위백이 공원을 비롯한 관내 공원 환경정비를 지속 전개해 오고 있다.
유정근 회장은 “30도 가까이 치솟은 무더운 날씨에 비록 지치고 힘이 들긴 했지만,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무척 보람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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