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향교동 주민들 지친 심신을 악기로 달래고 있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우쿨렐레부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풍물까지,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감성을 찾아 주민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향교동에서는 지난 5월달부터 풍물교실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수강생들의 높은 열의 덕분에 한달여 만에 40여명 가까이 단원이 참여 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남원=김동주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