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민선6기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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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민선6기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 강화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7.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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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이 부재중인 전주시 덕진구가 공직기강 확립에 바짝 고삐를 죄고 나섰다. 
구청장 부재로 인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분위기를 바로잡아 민선 6기 새로운 시작을 빈틈없이 준비하기 위해 감찰활동을 강화한 것.

구는 오는 30일까지 행정지원과 2개반 8명으로 점검반을 편성, 전부서 현지출장에 의한 확인점검 및 비노출을 병행한 감찰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감찰 내용은 ▲ 출퇴근 시간준수 ▲초과근무 부당체크 ▲근무시간 중 무단이석 ▲사무실 및 캐비닛 등 보안점검 실태 등이다.
이일홍 행정지원과장은 “민선 6기의 새로운 시작을 구청장 공백으로 공무원의 기강이 흐트러져 있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긴장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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