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3일 사랑어린이집 원생 16명을 초청해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순찰차를 시승하고 112종합 상황실에서 무전기를 사용해 보는 등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경찰에 대한 꿈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진안=조민상 기자

조민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