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완산경찰서를 대표하는 으뜸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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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완산경찰서를 대표하는 으뜸경찰!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7.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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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 으뜸경찰 5호 직원 3명 탄생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7일 오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7월 전주완산으뜸경찰 5호 대상자 3명에게 표창·부상품(문화상품권) 및 포상휴가1일을 수여하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으뜸경찰은, 각 기능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을 선발해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1,2,3,4호에 이어 5호 탄생자  강진식 일반8급(경리계)는 주차장 담장 친환경 개성 및 차단기·근무자 부스설치, 민원인 주차장 차선도색, 본관1층 남자화장실 보수공사로 고객만족도 향상기여했다.
     이진희 경사(교통조사)는 5월24일 오전5시40분경 우성신성타운 앞 노상에서 발생한 뺑소니 교통사고 피의자를 추적 검거하는 등 6월말 현재뺑소니 교통사고 184건 처리했다. 김용수 경사(서부파출소)는 6월28일 오후11시50분경 원룸공사 현장에서 철근 150kg 절취 후 도주하는 피의자를 추격하여 검거한 유공으로 각과 계·과장들이 추천한 사람에 대해 경찰서장이 직접 지명하여 선발하였다.
         

 양성진 경찰서장은 “다수의 추천자 중 5호 으뜸경찰을 선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심혈을 기울여 엄정하게 선발했다. 앞으로도 숨은 일꾼들이 많이 알려져서 계속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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