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9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병언 부자 검거, 4대 사회악 근절 등 주요 현안업무를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업무를 결산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업무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유병언 부자 검거를 위한 검거 대책, 4대 사회악 근절 대책 등 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박정근 서장은 “유병언 부자 검거를 위해서는 수사전담반의 적극적인 수사는 물론이고, 남원경찰 모두가 관심을 갖고 첩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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