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성구)에서는 지역 내 무진장소방서(서장 김원술)와 재난대응 역량강화 및 여성 아동 실종 발견등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난관리 유관기관으로 사전 예방순찰 및 태풍 · 집중 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은 물론 이고, 여성 · 아동 실종 발견으로 “국민안전 확보 및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다.

  이날 김원술 무진장소방서장은 “자연재난 및 사회적 약자인 여성 아동 등 보호로 사회적 신뢰제고에 만전을 기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성구 경찰서장은 “우리나라에 영향(직,간접)을 준 태풍이 예년과 다르게 발생 지구온난화로 풍수해 등 각종 자연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점에 두 기관이 협력해 우리 지역은 재난 재해로부터 안정적인 청정 장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장수 권남주

권남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