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상반기 전화친절도 도내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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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상반기 전화친절도 도내 1위 달성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7.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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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10일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한 2014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화친절도 평가는 전북지방청에서 지난 6월초에 조사한 것으로 전북 관내 경찰서 및 파출소 236개소에 대해서 민원인을  가정한 전화를 걸어 맞이 단계, 응대 단계, 마무리 단계 등 3단계 11항목에 대하여 전화친절도를 평가한 것이다.

 조병노 완주서장은 “일반인들은 단 한 번의 전화통화 내용으로도 경찰에 대한 이미지를 평가하기도 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일어서서, 웃으며, 인사하는』 3S(Stand up, Smile, Salute)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이 만족하는 감동 치안 구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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