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비 노래교실 강사 금요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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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비 노래교실 강사 금요특강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7.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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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정읍경찰이 되었으면 좋겠다”

조연비 노래교실 강사는 지난 11일 정읍경찰서 금요특강명사로 초청받아 정읍경찰서 경찰관, 일반직원 및 의경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메뉴없는 메뉴판”이란 주제로 46번째 특강을 진행했다.

조연비 강사는 시민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정읍경찰에 대한 격려에 이어 조강사의 외길을 걸어온 노래인생 과정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하면 시민이 행복한 안전한 정읍을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대화로 진행됐다.

특히 조강사는“사람은 늙지 않는다. 단지 시간이 흘러가서 변화될 뿐이라며, 칭찬받고 노래하고 책을 읽고 일기를 쓰는 등 내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정읍경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소개했다.

김동봉 서장은“금번 명사는 지나온 인생과정을 통해 정읍경찰 모두가 감동과 공감을 함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면서 “정읍경찰은 시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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