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15일 고산면 삼우초등학교에서 최근 태풍⦁풍수해와 관련.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 예방교실을 실시했다.
김유창 학교전담경찰관의 강의로 시작된 이번 재난예방교실은 학교를 직접 맡고 있으며 학생들과도 친근한 경찰관이 직접 교단에 서서 여름철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 학생들의 방학철 재난대비 주의의무를 길러주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대비방법과 여름철 휴가를 맞이하여 물놀이시 응급상황시 대처요령을 동영상 교육과 실습을 통하여 실시하였다.
특히, 완주경찰서에서는 완주군지역이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들이 많은 곳으로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는만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안전교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학교전담경찰관은 담당학교를 직접 나가 범죄예방교실 뿐만아니라 재난대비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방침이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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