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힘이 가장 큰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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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힘이 가장 큰 힘입니다!”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4.07.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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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윤재구 부군수 취임

“세상의 가장 큰 힘은 함께 하는 힘이라는 것을 가슴에 담고 무주군 시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18일 무주군 부군수로 부임한 윤재구(57세) 부군수의 일성이다.

윤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무주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이 두루 갖춰지고 있고, 태권도원이 개원을 하면서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돋움하기 시작을 했다”며 “민선 6기의 공약사항을 점검, 추진에 만전을 기함으로서 직원들이 소신과 책임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 내실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무원들을 향해 “기존의 습성에 안주하지 말 것과 누구보다 솔선수범하는 자세, 청렴한 공무원 정신, 그리고 신뢰가 밑바탕이 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우리 모두가 염원하는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을 실현해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윤재구 부군수는 장수가 고향으로 전라고등학교와 전북대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78년도에 공직에 입문, 전라북도 건설교통국, 문화관광국, 대외소통국, 행정지원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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