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수사과 성용기 형사, 경사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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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수사과 성용기 형사, 경사 특진
  • 김종성
  • 승인 2014.07.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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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전북경찰청 정기특진 선발결과 특진의 영예 안아

전국 단위 농촌마을을 휘저으며 절도행각을 일삼은 범인들을 검거한 고창경찰서가 특진 임용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절도범 등 형사범을 검거하는데 공이큰 고창경찰서 수사과 성용기 형사가 2014년 상반기 전북경찰청 정기특진 선발결과 경사로 특진하였다. 성용기 형사는 교회차량을 이용, 79회에 걸쳐 전국의 농촌마을 회관을 다니며 절도를 저지른 형사범 29명을

구속하고, 절도 피해품 539점(6,100만원 상당)을 회수, 피해회복에도

노력하는 등 국민중심 민생침해사범을 적극 검거한 유공으로 이번 특진의 영광을 안았다.

 

 성용기 경사는 “그동안 격려해 준 동료경찰관과 뒷바라지에 힘써 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고창지역의 완벽한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용기 경사는 지난 2012년 수사과 강력범죄수사팀에서 형사활동을 시작하면서 고창관내 강?절도 및 폭력 등 강력사건마다 끈질긴 수사능력으로 사건을 조기 해결하는 등 잔뼈가 굵은 베테랑 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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