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간 아홉돌…“전북의 중심 지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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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창간 아홉돌…“전북의 중심 지킬 것”
  • 이대기
  • 승인 2014.07.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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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홉돌,九,Ⅸ…. 표기법은 모두 다 다르지만 전북연합신문에 ‘9’는 180만 전북도민과 함께 달려온 햇수입니다. 오늘 전북연합신문이 아홉돌을 맞았습니다. 누구가는 아홉고비가 있다고 말합니다.전북연합신문이 ‘아홉수’를 겪을 것이라고 하면서요. 게다가 다매체시대에 지역신문은 한층 더 ‘생존칙’을 요구 받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9년전 전북연합신문이 태동했던 그 정신으로 되돌아가고자 합니다. 바로 ‘아침 정신’입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전북의 중심을 지키고 나라와 사회가 나아갈 길을 밝히겠습니다. 또한 ‘전북 파워’를 일신하는 데 전북연합이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9년간 그러했듯 올해도 180만 전북도민에게 오늘을 읽고,내일을 보는 혜안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올 곧은 다짐들을 전북 미래의 하나의 상징인 총 33.9km달하는 새만금 방조제(군산시 비응도로부터 고군산군도의 신시도를 거쳐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까지)에 담아봅니다.
/글 이대기기자

/사진 새만금사업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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