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총경 조병노)는 지난 25일 2014년 상반기 으뜸 완주경찰인으로 선정된 여성청소년과 김상욱, 이서파출소 이학성 경사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완주경찰 모두가 으뜸 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으뜸 완주경찰인」은 주민을 위한 치안활동에 유공이 있는 경찰관을 1년에 2차례 선정 격려하는 제도로 이번에 선정된 김상욱 경사는 학교 앞 릴레이 테마 캠페인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했다.

 이학성 경사는 매일 2개 마을 이상 방문하는 문안순찰을 통해 주민 민원을 해결해 주는 눈높이 치안활동 유공으로「으뜸 완주경찰인」에 선정되었다.
 으뜸 완주경찰로 선발된 이학성 경사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관내 마을을 방문하며 조그마한 도움을 드렸을 뿐인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며 앞으로도 정성을 다하는 순찰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하였다.
 조병노 서장은 “완주경찰 모두가 으뜸 경찰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하는 문안순찰과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여 완주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눈높이 치안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완주=성영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