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백형석)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김제시 관내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시설물 훼손 예방을 위한 사찰 주변 특별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신도 및 관광객들이 예년보다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파악되고, 관내 전통사찰에 대해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형석 서장은 “전통사찰에 대한 사전범죄예방활동과 대응체제 확립으로 평온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을 경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