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부처님오신날 범죄예방활동 강화
상태바
김제경찰서, 부처님오신날 범죄예방활동 강화
  • 이문갑 기자
  • 승인 2024.05.09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경찰서(서장 백형석)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김제시 관내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시설물 훼손 예방을 위한 사찰 주변 특별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신도 및 관광객들이 예년보다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파악되고, 관내 전통사찰에 대해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해마다 끊이지 않는 절도사건 및 법회행사 방해행위 및 사찰 손괴 등 주요 사건에 대비해 봉축행사 당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동안 112 및 지역경찰, 형사 등 관련기능이 총력대응해, 탄력순찰 등 강화해 주기적인 순찰을 병행할 예정이다.
백형석 서장은 “전통사찰에 대한 사전범죄예방활동과 대응체제 확립으로 평온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을 경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