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여름 치안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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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여름 치안센터 개소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7.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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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전담팀”을 운영...아동·여성 보호, 청소년 탈선 등 만전

부안경찰서(총경 이상주)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부안 변산면 격포 파출소에서 여름철 피서객 안전과 행락질서 유지를 위한 여름치안센터를 개소했다.

여름치안센터는 해수욕장내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사건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성폭력 전담팀”을 운영과 유관기관과 유기적안 협조체계를 구축해 아동·여성의 성폭력 예방, 청소년 탈선 등 선도활동에 집중으로 피서지 범죄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은 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해 치안활동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로 사건사고를 최소화 시켜 아름답고 쾌적한 피서지를 만드는데 앞장서자고 다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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