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접촉활동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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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접촉활동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주력
  • 김종성
  • 승인 2014.07.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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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고수면 자연마을 주민 만나며 바쁜 하루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가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치안 안전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면접촉을 하면서 전방위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구대장과 순찰요원들은 28일 오후 고수면 초내, 학산, 월계마을 주민들을 만나 주민이 원하는 점, 경찰도움이 필요한 시점이 언제인지 청취하며 주민 눈높이 치안활동에 주력하였다. 이 날 마을모정에 모인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지난 25일 고수면에서 열렸던 치안설명회에 대한 궁금증과 요구사항을 재확인하며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고, 또한 27일 고수면에서 발생한

건고추 절도범 검거사례를 설명하면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보다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휴가철 고수 신기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기초질서 준수, 피서지 주변 상가의 불법행위
 

근절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용선 지구대장은 “범죄에 강하고 주민에게는 든든한 경찰로서 자리매김하면서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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