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재난대비 현장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FTX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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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재난대비 현장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FTX 훈련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8.0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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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1일 재난·재해 발생 시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경찰항공대, 소방 구조대, 112현장경찰관 및 교통경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응 FTX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피서객 운집 시기에 국지성 폭우로 고립등 대규모 인명 피해 발생 상황을 설정하여 신고 접수 후 112종합상황실의   치안컨트롤 타워 역할, 112순찰차·교통·긴급현장상황반의 신속한 초동조치와 인명구조, 항공대 헬기의 수색·환자 후송 등 각 부서의 대처 능력 등을 점검하고 훈련 후에는 미비점 등을 논의, 보완하였다.

 조병노 서장은“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대비한 FTX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현장출동태세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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