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지난 1일 각 과장, 계·팀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청 주요현안업무 및 부안서 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위한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청에서 실시한 종합사무 감사준비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미흡한 점에 대에서는 평가 결과를 분석해 업무처리의 신속·친절·공정성 등의 대한 향상 방안을 검토했다.
이상주 부안서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군민이 공감하는 안심치안 구현을 강조하고, 특히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 경찰의 숭고한 사명임을 알고 기본과 원칙에 따라 주민이 요구하는 역할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