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성구)는 지난  8일 장계시장에서 수사과장, 수사과 및 장계파출소 경찰관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4대악(부정?불량식품,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근절 붐 조성과 피해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신고 및 제보 활성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4대악 척결중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노인상대 건강식품등 판매 사기?보이스 피싱등 홍보함으로써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박성구 서장은 “4대악 관련하여 피해자는 경찰에서 보호하고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협하는 4대악은 강력하게 대응할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장수 권남주

권남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