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여개 우수 중소기업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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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여개 우수 중소기업 직거래 장터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8.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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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매출증대를 위한 장터 설명회 개최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오는 29, 31일 도청광장에서 열리는 2014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8일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여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설명회는 장터개장을 위한 판매부스 배치상황 및 판매방법, 참가기업 협조사항 등이다.

작년에 이어 2회째인 한가위 우수상품 큰장터는 추석을 맞아 도내 중소기업들이 생산하는 우수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자리로 올해는 190여개 기업(마을기업, 협동조합, 바이전북, 경제살리기도민회의, 향토산업마을, 사회적기업, 자활, 정보화마을)에서 생산?가공한 농특산품 600여종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를 기여하며, 지역주민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성공적인 행사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큰장터는 도가 주최하고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며, 참여기관으로 전북마을만들기협력센터, (사)전북사회경제포럼, 전북광역자활센터,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 전북정보화마을협의회가 함께 참여한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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