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지난 12일 운주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마을이장 및 부녀회 등 50여명 대상으로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 및 주민 치안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안전한 완주! 우리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재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 및 주민 치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박승찬 여성보호계장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완주경찰 활동 사항을 설명하면서 “지역 주민의 협조를 통해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완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다.
이장들은 “경찰이 주민 곁으로 다가와 4대 사회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자신들의 질문에 대답해 준 것에 대하여 고맙고 믿음이 간다.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 하겠다” 말했다.
조병노 경찰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행복한 완주를 만들자”고 당부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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