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18일 삼례 문화체육센터에서 2014전북 도민체전 대회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에는 완주군 통합체육회장 박성일 완주군수, 완주군의회 정성모 의장,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그 동안 완주군 선수단이 일궈낸 업적을 발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완주군에서 우수선수 저변확대와 발굴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본인과 지역의 명예를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선수단은 임동준, 홍지연 선수가 각오를 낭독하며 대회 출전에 앞선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2014년 전라북도민체육대회에 완주군 선수단은 육상 등 27종목 449명의 선수가 종합 3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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