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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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워크샵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03.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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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길)는 2010 전북지역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샵을 23일 전주시 효자동 웨딩케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해 홍종길 부의장,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완주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워크숍을 통해 대북정책을 넘어 새로운 자주적 평화통일방안에 대한 설계를 재정립하고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통일에 대한 초석을 다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종길 민주평통 자문회의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선진화시대를 맞아 민주평통은 제2의 창립을 선언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태어나야 할 것”을 강조했다.


행사에 이어 정윤재 한국학 중앙연구원 교수의 ‘국민화합과 통일운동의 방향에 대해’, 유호열 고려대 북학과 교수의 ‘남북관계 현황과 대북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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