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오경남)는 30일 제2차 정기 이사 회의를 열고 한 해 운영된 사업 등을 점검하고 내년 계획을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 지회 강당에서 열린 이사 회의는 오경남 지회장을 비롯해 이사 33명과 축하객과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 동 분회 운영 평가 결과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최우수상은 서신동(상장과 2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우수상은 팔복동, 진북동(상장과 각각 15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장려상은 노송동, 삼천3동, 효자4동, 동산동, 삼천2동(상장과 각각 10만원 온누리 상품권)에 주어졌다.
오 지회장은 “노인이 행복하려면 건강해야 하므로 겨울철에도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한궁을 활성화시켜 노인건강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내년도에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노인복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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