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시무식 개최
지난 5일 오전 군산시의회(의장 진희완)는 소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사무처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진 의장은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의원과 직원들이 진취적으로 명품 군산시의회를 만들어 갈 것과 올 한해에도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펼치자”고 밝혔다.
또한 “올해 군산시 국가예산 9000억원 돌파로, ‘군산발전 없이는 전북발전은 없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군산이 새로운 도약을 기약하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화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 희망의 도시, 군산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군산시의회는 견제와 감시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올바른 정책에 대해서는 격려와 힘을 실어주어 집행부와 의회가 시민을 위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