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역세권 종합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상태바
KTX 역세권 종합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5.01.20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가 20일 회의실에서 박경철 익산시장, 연구용역을 맡은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소속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X 역세권 종합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15년 3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시너지효과 극대화와 낙후된 도심지역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작년 11월 착수한 KTX 역세권 종합기본계획 및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용역에 따른 것이다.

 

이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이양재 교수는 익산 KTX 역세권 종합기본계획 추진전략 및 기본구상안, 주민역량강화, 원도심 활성화계획, 재원조달방안 및 민자유치계획 등에 대한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보고했다.

 

시 도시개발과 김  용조 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역사?문화 자산 등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익산 KTX 역세권 종합기본계획 및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한다.

 

전북권 KTX 정차역으로서 기능 강화는 물론 역세권과 기존 구도심권 활성화를 모색해 시민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역세권을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