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함열파출소를 비롯한 일선 치안현장을 방문,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치안현장 방문은 경찰서장이 직접 현장에 진출, 지역경찰관 및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스마트(SMART) 치안전략 세부 실천방안과 자체사고 Zero화 추진사항을 논의해, 공감과 소통하는 지역경찰로 거듭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달 16일 함열파출소를 방문한 것으로 시작해, 지난 21일에는 금마파출소를 방문했다. 금마면장, 금마면 자율방범대장 등 협력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방범 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금마파출소 경찰관 및 금마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강황수 서장은 “경찰 혼자 힘만으로는 방범활동을 해나가는데 한계가 있다. 협력치안의 중요성이 증대되어 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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