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설 성수식품에 대해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명절에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용품 및 한과 등 선물세트 제조업소와 대형마트 등 유통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농·수산물 등을 수거해 식품별 기준규격에 의한 잔류농약과 중금속 등 위해여부를 검사하여 위해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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