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실종아동등 발견을 위한 보호시설 등 일제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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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실종아동등 발견을 위한 보호시설 등 일제수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5.01.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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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는 지난 19일부터 2월 6일(3주일)까지 실종아동등 무연고자와 가출 청소년을 발견하기 위하여 보호시설 ,PC방등 일제점검을 실시중에 있다.

 

이번 일제수색에는 아동청소년계장 등 경찰관과 시청, 유관기관 과 합동으로 편성하여 보호시설 67개소와 공?폐가, PC방 등 실종아동등이 유입될 수 있는 보호시설과 축산시설 및 가출 청소년의 배회지역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전광훈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일제수색을 통하여 실종아동 등 발견은 물론 최근 불거진 어린이집의 아동학대와 관련 보호시설 등 시설에대해서도 세밀한 점검을 실시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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