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구이면 사무소에는 정이 넘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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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구이면 사무소에는 정이 넘치고 있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2.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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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은 다함께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내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완주군 구이면에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구이면 이용마씨는 지난 2일 구이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하였다.

대덕마을의 한 주민도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장협의회.부녀회는  9일 가래떡(2kg) 42개를 부녀회.이장님들이 마을마다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에게 나눠주고 어르신들의 안녕과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념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유선희 구이면장은  “관내의 모든 주민들이 소외계층 없이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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