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소통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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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소통 간담회”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2.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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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 10일(화)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완주군청, 완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을 초대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 체제를 다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찰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동·여성·장애자 등에 대한 보호 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를 다지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완주경찰서는 작년 한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와 가정폭력 가정들에 대해 상담소 연계, 주거 환경 개선 및 CCTV 설치를 통한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최원석 완주경찰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 활동과 가정폭력 재발 우려가정에 대한 상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유관기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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