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맑은물사업소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2일까지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으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복구 장비를 점검하고 누수복구업체 및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갖추어 철저히 대비한다고 밝혔다.
이에 고언기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하수도 시설물 관리, 누수방지,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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