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일반시민 대상 저작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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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일반시민 대상 저작권 교육 실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5.03.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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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활용에 있어 저작권 활용 및 보호 교육

덕진구는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전북저작권서비스센터와 함께 연간 정보화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일반시민 대상 저작권 교육을 실시했다.
덕진구는 일반시민 위한 정보화 교육과정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자격증반 및 주5일제 시행에 따른 초등학생 토요정보화교실을 상·하반기에 걸쳐서 연중 상시 운영한다.

이번 정보화교육 과정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저작권과 관련해 동영상 활용에 있어서 영상, 이미지, 음향, 폰트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와 사용으로 저작권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저작권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실시했다.
이에 신현택 덕진구청장은“시민 대상 정보화교육 뿐만 아니라 전북저작권서비스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정보 및 교육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시민 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북저작권서비스센터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저작권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저작권 교육, 멘토링, 등록·임치, SW이용 컨설팅 등 저작권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기업·기관 등 저작권 관련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언제든 문의 및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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