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사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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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진행사항 점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5.05.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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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행정 실천에 앞장서

김제시 황산면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세대에게 주방, 화장실, 보일러, 도배장판, 지붕 등을 개선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드림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켜드리는 독거노인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황산면(면장 이하영)는 이 사업에 저소득 독거노인 5세대를 선정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 주방 싱크대 교체, 지붕개량, 외풍이 심한 안방이나 주방에 창호 설치등 해 주는 사업을 시행하고 독거노인어르신들이 원하는대로 집수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직접 점검을 하고 있어 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고 있다.

일찍 남편을 잃고 혼자되신 문명마을의 박모 할머니는 새롭게 단장한 주방의 씽크대와 장판 등을 보시고 매우 만족해 했다
 황산면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인들을 위하여 더 많은 복지서비스의 수혜가 적절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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