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군정 현안사업 해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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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군정 현안사업 해결 ‘구슬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5.06.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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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 지원센터 건립 요청 등 여야 국회의원 방문 동분서주

박성일 완주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등 지역현안사업해결을 위해 여야 국회를 방문하는 등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12일 국회를 찾아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유성엽, 최규성, 전정희, 김윤덕 의원실을 찾아 완주군의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 및 현안사업 해결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특히 국회의장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완주지역 금형 기업의 최대 숙원인 금형 시생산 지원센터 건립(200억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내년도 신규사업 선정시까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유성엽․ 최규성 의원과 면담을 통해 ‘천호성지권역 종합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의 공모 선정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

박 군수는 이외에도 상용차 전장클러스터 구축, 투자선도지구 시범지정 공모사업 등 주요 국가예산사업의 확보를 위해 전정희 의원 등을 방문, 국비확보에 전력투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군정 주요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지역구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여당 의원들도 방문해 적극 대처해 갈 계획”이라며 “전북도와 굳건한 공조체제를 통해 기재부 단계 국가예산 확보 대응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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