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장수승마장에서 장애물, 복합마술 및 유소년 경기 치러져
제21회 추계전국승마대회가 장수승마장(장수군 천천면 소재)에서 열린다.
경기도승마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장애물, 복합마술 및 유소년 경기로 치러진다.
특히 대회기간 마필 200여두와 관계자 400여명이 장수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대회유치와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엘리트 승마와 대중 승마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내륙 최고의 말의 메카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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