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전국 최초 LINC STATION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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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LINC사업단, 전국 최초 LINC STATION 개관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5.12.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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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지난 11일 전국 최초로 산학협력선도육성(LINC)사업을 기반으로 창의인재양성의 요람인 LINC STATION(창의발전소)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LINC사업 우수평가를 받은 전주대 LINC사업단은 창조경제를 선도할 창의인재의 지속적인 양성과 발굴을 위해 LINC STATION을 개관해 TRIZ교육, 캡스톤디자인, 창업동아리, 3D모델링교육 및 창의학습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전주대는 지난 8일 LINC STATION에서 27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3D모델링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주대 김건회 LINC사업단장은 “LINC STATION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교육하며, 전시 및홍보 등 다양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같은 날 그랜드 힐튼 서울 번하드 총지배인을 초청해 모의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면접은 전주대 호텔경영학과에서 처음으로 특1급 호텔 외국인 총지배인을 초청해 실시한 것으로, 호텔경영학과 3, 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이 진행됐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지난달에도 JW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 김석주 인사이사와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김경일 인사부장을 초청해 취업 모의면접을 실시한 바 있다.

전주대 호텔경영학과는 지난 2007년부터 학생들의 취업 강화 전략으로 서울 시내 주요 호텔 인사담당자들을 초청해 특강과 실전 모의면접을 시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 230여명의 학생들이 해외 특급호텔에 취업을 성공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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