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2층 소통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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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2층 소통공간 마련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5.12.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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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2층 복도가 도민의 작품 전시장과 소통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도는 도서관이 있는 2층 청사 복도와 로비 등 490㎡를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화강석 재질의 차갑고 침침한 분위기의 복도 벽면에는 도민이 창작한 미술·서예·사진 등을 전시할 수 있도록 전용 조명등이 설치됐다.

또 풍경을 담은 대형 걸개그림과 의자, 화분 등을 배치해 안락한 담소 공간을 마련했다.

많은 도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당 3점 이하를 1개월간 무료로 전시할 수 있다.

전시 문의는 전북도 회계과(☎ 063-280-345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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