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외계층 아동 5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전북지역본부장 구미희)과 전라북도는 12일 오후3시 전주 오펠리스에서 전북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는 ‘후원자와 결연아동 만남의 날’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방문하지 못하는 아동 400명은 시·군·구 희망복지 지원단 및 복지기관을 통해 선물을 받을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 지역본부는 올해 시설, 조손, 한부모, 다문화 가정의 빈곤 아동에게 5만원 이상의 정기후원금과 긴급하게 의료/주거적 도움이 필요한 약 2천명의 아동에게 23억 후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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