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중소기업에 1600억원 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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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중소기업에 1600억원 저리 지원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1.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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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올해 1,600억원을 중소기업에 싼 이자로 빌려준다.

적기에 자금을 지원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창업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취지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이 800억원, 경영안정자금이 750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이 50억원이다.

대출 이자를 대폭 인하해 기업의 부담을 덜었다.

업체당 최대 13억원이 지원되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의 기업부담 금리는 종전 3.7%에서 2.0%%로 1.7%포인트 내렸다.

벤처기업육성자금은 업체당 최대 10억원이 지원되는데, 이 역시 종전 2.7%에서 1.0%로 1.7%포인트 인하됐다.

도에서 이차보전을 해주는 덕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도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나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자금지원팀(☎ 063-711-2022)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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