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올해 1,600억원을 중소기업에 싼 이자로 빌려준다.
적기에 자금을 지원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창업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취지다.
대출 이자를 대폭 인하해 기업의 부담을 덜었다.
벤처기업육성자금은 업체당 최대 10억원이 지원되는데, 이 역시 종전 2.7%에서 1.0%로 1.7%포인트 인하됐다.
도에서 이차보전을 해주는 덕이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도 홈페이지( http://www.jeonbuk.go.kr)나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자금지원팀(☎ 063-711-2022)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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