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한국지역대학연합 취업관리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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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한국지역대학연합 취업관리자 세미나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1.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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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변주승)가 지난 28일부터 29까지 이틀에 걸쳐 대학본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지역대학연합 취업관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한국지역대학연합 8개 회원대학인 가톨릭관동대, 경남대, 계명대, 아주대, 울산대, 전주대, 한남대, 호남대의 취업부서 및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담당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미나에 참석한 회원대학들은 대학별 진로 및 취업 현황과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욱이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폭넓은 취업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전국 21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한국지역대학연합은 지난 1995년에 전주대를 비롯한 가톨릭관동대, 경남대, 계명대, 아주대, 울산대, 한남대, 호남대 8개 대학이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내 대학 간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하여 지금까지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한편 전주대는 이날 경기지도학과(학과장 최광근) 태권도전공이 2016년도 국가대표 태권도시범단에 4명(대한태권도협회 2명, 국기원 2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된 선수는 권호섭(태권도학과 4년), 이인욱(태권도학과 3년)이며,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에 선발된 선수는 정호준(태권도학과 4년), 노훈(태권도학과 3년) 등이다./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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