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면 찾아가는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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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면 찾아가는 복지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6.04.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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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복지욕구 파악, 문제 해결

전국 30개 시군중 읍면동 복지허브화로 지정된 완주군 이서면이 ‘찾아가는 복지 상담’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선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서면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3월부터 약 50여 가정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직접 찾아가 필요한 도움 및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복지욕구를 파악해 문제해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상담 중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제도 연계, 긴급지원, 민간복지서비스 연계 등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목표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밑반찬지원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정회정 이서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소외계층이 행복한 으뜸완주 이서면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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