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승길)는 26일 오전 완주서 녹색어머니회원, 교통경찰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그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한 녹색어머니회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완주서 녹색어머니회는 30개학교 32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일 초등학교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길 서장은 간담회에서 “미래의 꿈 나무인 어린이들의 교통 안전을 위해 매일 같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의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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