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월 완주 대둔산도립공원에서 즐거운 산악문화행사 열린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완주군 대둔산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대둔산 산악문화행사’가 열린다.
완주 ‘대둔산 산악문화행사’는 호남의 명산인 대둔산 명소화를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대둔산도립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산악행사와 문화행사로 나눠지며, 첫 행사는 오는 4월 30일 토요일 대둔산 잔디광장에서 산악등반대회와 전국 비보이퍼포먼스대회(스피릿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산악행사는 4월 춘계 등반대회, 10월 숲 해설사와 떠나는 대둔산 탐방으로 이뤄지며, 문화행사는 4월 전국댄스경연대회, 5월부터 8월은 숲속 작은음악회, 10월에는 가을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대둔산 상가 및 지역주민들의 경제활성헤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둔산 산악등반대회 및 전국 비보이퍼포먼스대회(스피릿댄스) 참가를 원하는 단체나 팀들은 군청 대표홈페이지와 문화예술동호회 홈페이지게시판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행사관련 참여 문의는 (사)완주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사무실(063-291-724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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