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아파트 밀집지역과 초. 중. 고등학교 학교를 잇는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과속차량에 의한 어린이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권 이면도로 정비공사를 오는 6월까지 갖기로 했다.
시는 도통권역에 소방안전 교부세 1억5,0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억원과, 동충권역에 4,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투입해 노후된 보도 정비와 탄성포장, 노면표지 등의 사업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도로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점검반을 수시 운영,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처리로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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