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기술공사 장성태 대표가 지난달 30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을 방문, 장학숙 건립사업에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수성동에 소재한 ㈜태영기술공사는 2000년도에 설립됐고, 소규모의 토목 설계업체다.
장 대표는 “정읍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장학숙 건립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돼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김생기 이사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인재 육성을 위해 기꺼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장성태 대표께 감사드리고, 장학숙 건립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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