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13회 세계 헌혈자의 날 행사’…“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영예 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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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13회 세계 헌혈자의 날 행사’…“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영예 안아”
  • 김성진 기자
  • 승인 2016.06.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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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진단검사의학과 혈액은행이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원광대병원 혈액은행은 지난 1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3회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 생명 보호와 국가 혈액사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원광대병원 혈액은행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혈액수급관리 표본감시처계 활성화 및 정확한 자료 산출을 위하여 의료기관에 대한 자료 입력의 정확성 및 신속성 여부 등을 평가한 결과,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영진 수혈위원장은 “혈액 수급 사업은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업이다. 원광대병원 혈액은행은 환자에게 신속, 정확하고 안전한 혈액이 수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원광대병원은 원활하고 안전한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 혈액 관리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한편 안으로는 혈액안전관리심사를 엄격하고 충실하게 수행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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