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국가예산 확보위한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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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국가예산 확보위한 광폭 행보’
  • 김성진 기자
  • 승인 2016.06.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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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요청”

정헌율 익산시장이 201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익산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현안을 직접 챙기고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22일 국회를 방문해 이춘석, 조배숙 국회의원과 면담을 갖고, 시의 주요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국가예산 지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익산의 현안사업인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과 귀금속 보석 산업 클러스터구축, 익산 고도보존육성사업, 소스산업화 지원센터 설립 등의 국가예산 확보방안이 논의됐다.
 
정 시장은 이어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전주병), 김관영 의원(군산), 김종회(김제, 부안), 유성엽(정읍,고창) 이용호(남원,임실,순창) 새누리당 정운천 의원(전주을) 등 전북지역 출신 국회의원들을 잇 따라 방문하고,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고지원을 요청했다.
 
익산시는 안전보호 융·복합 제품산업 육성사업과 소스 산업화 지원센터 설립 등의 사업을 통해, 섬유산업과 식품산업에 대한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전초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정 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만으로는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다. 중앙부처와 긴밀한 소통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열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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